진화론 관점에서 마케팅 팁 : 고객의 뇌를 편안하게 해야한다
근거1
작업하는 뇌는 에너지의 20% 소모함. 그런데 의식을 꺼두고 자동모드로 작동하면 5% 사용함.
작업하는 뇌는 같은 양의 근육보다 22배 많은 에너지 소모함
에너지를 아끼면 사냥을 덜 해도 되는 등 생존에 유리함
진화과정에서 뇌는 에너지를 적게 쓰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서 에너지 소모가 많은 생각하기를 적게 하려고 함
마케팅에서는 고객이 뇌를 쉽게 사용하도록 단순하게 표현해야함
근거2 : 2가지 마케팅 메시지 제시
메시지 A : 부드러우면서 빵 사이에 있으면서 토마토와 샐러드로 장식된 다진 쇠고기에 돈을 쓰세요!
메시지 B : 햄버거 사세요!
메시지 A를 읽은 뇌가 복잡함으로 고생할 때 감정적 고통을 느끼고 뇌 사진에서 뇌의 처벌 중심부가 활성화 됨 (전문용어 : 인지 과부화) 이렇게 되면 고객은 자극을 피하려고 하고 구매에 비판적이 됨.
반면 메시지 B를 읽은 뇌 사진에서는 뇌의 보상 시스템이 즐거워 함
뇌를 단순하게 사용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
뇌는 결정을 내려야하는 상황이 되면 과거에 이와 유사한 상황이었을 때의 무의식적 규칙과 모형을 활성화 시키고 설명할 수 없는 직관적 결정을 내림
그리고 광고 등으로 유입되는 정보는 지각하지 못하도록 무의식적으로 처리함
그렇게 처리된 브랜드와 제품은 무의식에 저장해둠
그러다가 저장된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면 절약모드가 작동(뇌 신피질의 전방 부위가 절약 모드로 전환됨)하여 부정적인 경험이 없는 경우 자동(뇌 절약 모드, 무의식 적) 구매함.
그래서 광고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것이 중요한다.
(부의 추월차선 저자도 팝업 광고를 싫어해서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도 이용자를 귀찮게 하는 팝업 광고를 하지 않았지만 팝업 광고의 효과를 알게 된 후(투자 대비 효과가 좋음)에는 팝업 광고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기억이 희미해서 다른 책에서 나온 내용일 수도 있음)
그러고는 구매 행위에 의미를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구매해놓고 이유를 꾸며냄
마트 쇼핑 실험의 예(미국 학자 게리 클라인)
고객들이 진열대에서 상품을 비교하다가 하나를 집어 들었음. 나중에 그 상품을 구매한 이유를 물었으나 명확한 답을 듣지 못함(뇌 자동화 모드로 무의식에 저장된 브랜드의 제품을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것임)
커피 실험의 예(페터 케닝 연구팀)
잘 알려진 커피 브랜드와 잘 모르는 커피 브랜드를 제시하고 뇌 단층 촬영을 한 결과. 잘 알려진 커피 브랜드를 본 경우 신피질 전방 부위가 절약모드로 작동함을 확인함.
고객들은 구매 이유를 꾸며낸다.
구매는 무의식으로 했지만 의식적인 구매 이유를 찾으려 하는 경우 이야기를 꾸며낸다.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 :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하는 것을 원한다."
요즘 상황에 맞지 않는 드라마 PPL에 대해 말이 많다.
뜬금 없이 등장하고나 너무 노골적인 경우도 있다.
내 생각에 저런식으로 노출된 광고도 결국 뇌의 무의식에 저장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어떻게 노출하든지 일정 효과는 발휘할 거라고 생각한다.
제품 디자인에 응용해보기
애플이 알루미늄으로 깔끔하게 노트북 디자인을 한 이후 다른 브랜드들이 같은 소재에 비슷한 디자인의 노트북을 출시한 것은 윈도우 운영체제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하는 고객의 무의식에 저장된 애플 디자인을 작동시켜 무의식적으로 구매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고객설문을 했던 적이 있는데, 고객 한 분은 비스포크와 비슷한 디자인의 소형 제품을 원한다(비스포크 제품들은 대형 가전임)고 하면서 비스크와 비슷하면 요즘 트렌드라고 생각하지 디자인을 베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렇다면 경쟁 제품 디자인을 따라 하는 것은 지식재산권으로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겠지만 다른 장르의 제품에 비슷한 디자인을 적용하면 문제 없이 고객의 무의식을 작동시킬 수 있지 않을까?(내 생각일 뿐, 비슷한 디자인을 한다면 지식재산권 관련 검토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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